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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자로 다가가기 위한 제대로 된 첫 걸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
 

여러 시행착오 끝에 주관적인 느낌과 발품팔아본 결과,

좋은 기관으로 생각되는 훈련기관을 선정해서 국비지원과정을 하게되었습니다.

 

광고의 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, 저의 과정을 적어두고 싶어서 작성하겠습니다.

 

제가 고른 훈련기관은 중앙HTA 라는 훈련기관으로 소규모의 자바웹개발과정만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곳 입니다.

여러 후보 중 선택하게된 이유는,

 

1. 소규모, 전문적인 비영리적인 느낌(흔히 말하는 영업이 아닌)이 들어서 신뢰가 갔었습니다.

 

2. 가장 큰 이유가 될 수도 있겠는데요, 18시에 수업 정규과정 이후 19~21시 의무인 스터디 시간이 있습니다.

(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게으름과, 나태해짐을 막아줄 것 같은 느낌이 컸습니다.)

 

3. 1:N기수 매니져  가 있는데, 이 역시 1번과 비슷한 느낌으로 케어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.

 

4. 이건 굉장히 느낌적인 느낌인데, 강사님이 너무 제 맘에 들었습니다. (스티븐 잡스를 연상케(?)하는 스타일에...)

   이력을 보니 개발이력이 굉장히 많으셨습니다. 타 기관에 처음에 가게될 뻔 한 곳 에서는 신입 강사도 많을 뿐더러,

   강의 이력만 있고 현장의 개발이력이 없으신 분도 많더군요... 그래서 더욱 이 곳이 맘에 들었습니다.

 

여러 위와 같은 이유로 선택을 하게되었고, 물론 이 역시도 정말 많은 발품을 팔아본 결과,

훈련기관이 1할이라고 한다면, 9할은 자기 노력인 것 같습니다.

 

저는 19년도 첫 과정으로 19.02.18 ~ 19.08.17 자바 풀스텍 개발자 과정에 참여하게됬습니다.

( 포스팅을 하는 날짜엔 사실, 첫 수업을 듣고 왔으나...다음 글에서 다루겠습니다.)

아래는 전반적인 커리큘럼입니다.

 

 

앞으로 6개월! 정말 열심히 임해서 훌륭한 개발자가 되는 첫 발판으로 나아가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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